원금보장 안전 재테크 3가지 - CMA, RP, 리츠

요즘 시중은행 금리는 너무 낮고 주식시장은 불안하다.

아래 이자율을 보면 참 한숨만 나온다.

1,000만원을 정기예금으로 넣었다면 ,

은행은 16만원정도

저축은행은 29만원정도이다.

원금도 보장되면서 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는 없는것일까?

오늘은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재테크 금융상품 3가지를 알아보자.

1. 급여통장은 CMA

CMA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통장으로 

많은 사람들에게 이미잘 알려져 있다.

보통 1.3%의 이자가 붙지만 

체크카드와 묶어 사용한다면 3%대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.

평균잔고가 500만원이라면 1년에 20~30만원의 이자를 

받을 수 있으니 잘 활용하도록 하자.

2. 단기재테크엔 RP통장

정기예금에 넣기엔 애매한 돈이 있다면?

증권사 RP통장을 이용하자.

RP는 국공채에 투자해서 이자를 주는 상품으로 안전하다.

일반 RP상품은 1%대지만

특판의 경우 현재 3%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.

3. 목돈마련엔 리츠

리츠란 원금보장형 부동산임대펀드이다.

빌딩을 매입후 기업들에 임대해주고 수익을 얻는 상품으로

연간 수익률이 7~8%이다.

일본리츠같은 경우는 연간 수익률이 10%임을 알 수 있다.

3,000만원을 일본리츠로 5년간 굴린다면 수익은 

약 1,500만원이 된다.

은행예금으로 3,000만원을 5년간 굴리면 300만원

리츠로 5년간 굴린다면 1,500만원으로 

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.